- 롤링은 내가 입금한 금액 대비 얼마나 배팅했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 내가 1000원을 입금해서 1000원을 배팅했다면 롤링은 100%이고, 500원을 배팅했다면 롤링은 50%이다.
- 롤링 200%라는건 1000원을 입금해서 총 배팅 금액이 2000원이라는 것이다. 즉 조금이라도 따야 롤링을 200% 채울 수 있다.
- 롤링이 없는 사이트는 먹튀나 사기 사이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롤링 – Rolling
토토에서 롤링이란 ‘배팅한 총액’을 의미한다. 롤링을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배팅한 총액에서 입금한 금액을 나누면 된다. 1000원을 입금해서, 1000원을 배팅했다면 ‘롤링을 100% 채웠다’고 표현한다.
계산법
빠른 이해를 위해 예시를 들어보자. 각 문장 끝 가로에 들어있는 숫자가 롤링의 표시이다.
- 1000원을 사이트에 입금하고, 700원을 배팅했다. (70%)
- 700원을 배팅해서 2배당에 적중되서 700원을 땄다. (70%)
- 다른 게임에 800원을 배팅했다. (150%)
- 적중에 실패하여 다시 600원을 다른 게임에 배팅했다. (210%)
결국에 ‘얼마나 배팅했느냐’가 포인트다. ‘배팅한 금액’에서 ‘입금한 금액’을 나누고 100을 곱하면 롤링이 몇 퍼센트인지 계산할 수 있다.
토토 롤링이 없는 사이트
롤링이 없는 사이트는 유지가 불가능하다. 롤링이 없으면 사람들이 배팅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이스피싱에 악용되어, 돈을 넣고 빼고하는 식으로 자금 세탁의 우려도 있다. 본인들도 불법이기 때문에 할 말은 없지만…
하여튼 롤링이 없는 사이트만 걸러도 70%는 걸러진다. “아니 환전 잘해주던데요?” 처음에만 그렇다. 결국 먹튀할 사이트다.
토토 롤링 100사이트
가장 정상적인 사이트가 보통 롤링 100%를 요구하는 사이트다. 사설 토토는 ‘첫충 보너스’나 ‘재충전 보너스’를 빌미로 롤링 300%나 500%를 요구하는데 필자는 안 받고 안 한다.
롤링 500% 채우려면 100만원 입금해서 500만원어치 배팅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게임을 좀 잘해야 가능한 수치인 것이다. 막상 500% 다 채우더라도 막판에 잃으면 끝이다.
롤링 100은 사설 토토중에는 찾기 어렵고 대게 해외 배팅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