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배팅 뜻
라이브 배팅이란 경기 시작전의 초기 배당이 아닌 경기 도중에 배팅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다시말해 경기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배당이 조정 된다는것 입니다.
주로 경기 스코어나 퇴장 부상 등의 경기 도중의 변수로 인해서 실시간으로 배당 변경이되죠.
경기를 보면서 배팅을 할수있기에 일반 배팅보다는 훨씬 유리한 편에 속합니다.
그렇다면 라이브 배팅을 잘하는방법을 알아볼까요?
라이브 배팅 노하우
축구 라이브 배팅의 경우 시간대에 따라 나오는 골의 빈도를 잘 체크해야 합니다.
맨시티의 경우 전반전 평균 득점과 후반전 평균 득점이 비슷하기때문에, 전반전이 끝났을 경우 언더 배팅을 하면 유리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최근 다섯경기 정도의 득점 시간대를 체크하고 실시간 경기력을 비교하여 효율적인 라이브 배팅을 할 수 있습니다.
리그의 평균 득점 시간보다는 팀의 평균 득점 시간을 최근 5경기에 한해 보는것이 축구 라이브 배팅 노하우의 핵심이 됩니다.
야구 라이브 배팅의 경우 6회 이후의 실점률을 잘 체크해야 합니다.
오늘(2020-08-25) 있었던 토론토와 템파베이의 경기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보통 6이닝까지는 선발투수가 책임지는 이닝이기에 그 날의 선발 투수에 따라 표본이 너무 달라집니다.
따라서 6회 이후인 7~9회의 실점률을 잘 체크해야 합니다.
토론토와 템파베이 모두 아주 약한 불펜을 갖고 있고(실제로 최근 류현진 선수의 좋은 활약 속에도 승리를 챙겨가지 못하는..) 따라서 6회 이후의 실점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7~9회 단 3이닝 동안 5점을 내어 오버 경기를 만들어 버렸죠.
득점률은 1~9회 모두 비슷한 타선이기에 큰 의의를 둘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실점률을 잘 분석하여 야구 라이브 언오버 배팅의 큰 노하우가 될 수 있습니다.
농구 라이브 배팅의 경우 점수차에 따른 경기력 차이를 잘 비교해야 합니다.
가비지 타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가비지 타임은 농구 경기에서 점수차이가 많이 벌어졌을때 ‘버리는 시간’을 의미 합니다.
팀에 따라 점수차이가 많이 날때 취하는 액션이 다 다른데, 올시즌 1위를 차지한 레이커스의 경우 20점 이상의 점수 차이가 나게되면 지공의 형태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말도안되는 4쿼터 언더로 풀쿼터 까지 언더나버리는 경우가 많이 생기죠.
이와 반대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경우 점수차이와 상관없이 4쿼터 까지 풀 주전 선수들을 돌리며 ‘혹사’ 논란이 있을만큼, 같은 경기력을 유지 합니다.
따라서 점수 차이에 따른 경기력이 농구 라이브 배팅 노하우의 핵심이 됩니다.
